용인시, ‘2021년 문화재 활용사업’ 본격 운영
▲2021년 용인시 문화재 활용사업 프로그램 안내 포스터
[광교저널 경기.용인/안준희 기자] 처인성, 심곡서원, 양지향고, 음애공파 고택 등 용인시를 대표하는 문화재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.
시에 따르면 시는 시민들이 관내 문화재를 체험·교육·공연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'2021년 문화재 활용사업'을 본격 운영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.
문화재 활용사업은 지역 문화재를 활용하기 위해 문화재청이 진행하고 있는 공모사업으로, 시는 앞서 ▲생생문화재 ▲고택 활용 ▲향교·서원 활용...